세계 피겨계를 주름잡으며 10여 년간 경쟁했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90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치열한 대결을 펼친 라이벌이었습니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피겨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며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피겨 한일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한국 피겨의 샛별 신지아와 일본 시마다 마오가 새로운 한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28일 치러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마오와 신지아는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는데요. 30일 프리 프로그램에서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피겨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두 선수의 이야기와 쇼트 프로그램 경기 영상, 한눈에 이슈에 모았습니다.

00:00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불꽃튀는 피겨 한일전 / 2024.01.28.
02:4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 시마다 마오
05:47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 신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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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시마다마오

22 Comments

  1. 미국이나 러시아나 다른 잘하는선수들도 많은데 굳이 한일~그비교가 어린선수들에게 얼마나 힘들지 언론이문제!

  2. 와 진짜 잘한다 일본선수지만 김연하 보는것같네요 대단하네요 근대 저렇게잘해도 러시아선수들같히경기하면 아무리잘해도 이상하게 러시아선수가 금메달받는건 진짜 이상하죠 일본선수 한국선수 모두 화이팅

  3. 냉정하게 김연아 vs 마오 경쟁이 안됐던 것처럼, 마오 vs 신지아도 경쟁이 안됨… 각각 김연아, 시마다 마오가 걍 압승임

  4. 이러면 진짜 선수들 관계 어색해지고 나빠질지도 모름…옛날 김연아와 마오가 양국간에 라이벌리 조성으로 인해 그랬듯이

  5. こういう対立構造を作ろうとするのがメディアの悪い所だよね。過去に何も学んでない。ジアちゃんはジアちゃん、麻央ちゃんは麻央ちゃんでそれぞれ魅力的な選手。

  6. 언론 어그로 작작끌어라
    자꾸 선수들 부담되게 헛소리나해대고
    하 진짜 개킹받네 조회수빨아먹을라고 한일전 ㅇㅈㄹ하면 돈은 잘 벌리디??

  7. 지아선수 사랑스럽고 애기애기하네요😊 동작의 정확도나 힘만더 키우면 될듯요. 외모는 세계갑인듯요.ㅎ

  8. シンジア選手も島田麻央選手も素晴らしい選手です。
    メディアや外野はそっとしておくべきです。

  9. 피겨 한일전이라니요. 이런 기사는 도대체 누가 써주는 겁니까. 한국선수든 일본선수든 모두 열심히 자기 자신과에 싸움을 하고있는겁니다. 물론 자국선수가 우승하면 좋겠죠. 그러나 피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국적을 가리지않고 어떤 선수든 응원하고 그 선수들의 프로그램을 감상합니다. 이런 기사들은 선수들을 위해서도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위해서도 지양했음 합니다.

  10. 시마다는 과감한 기술이 있고 지아는 우아한 여성적인 스케이트, 둘 다 잘해서 관중에게 피겨의 재미를 줬으면 바랍니다!